반응형 추미애2 추미애 동부구치소 사태 사과 추미애 장관 첫 공식사과 추미애 법무부 장관이 동부구치소발 코로나19 확산사태에 대해 처음으로 공식 사과하였습니다. 추미애 장관은 새해 첫날 본인의 SNS 계정에 "동부구치소의 코로나 확산에 대해 교정업무를 총괄하고 있는 법무부 장관으로서 국민께 심려를 끼쳐드려 매우 송구하다"고 밝혔습니다. 현재 코로나19 확산세가 가장 심한 동부구치소 사태에 대해 교정당국의 총 책임자인 추미애 장관이 공식적으로 사과를 표명한 것은 이 번이 처음입니다. 동부구치소 코로나19 확산 지난해 11월 27일 동부구치소에서 코로나19 첫 확진자가 나왔습니다. 그 동안 빠른 속도로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었는데 별다른 행보가 없다가 12월 29일에 처음으로 동부구치소를 방문했을 때에도 늑장 조치 및 대응을 한다는 비판에 시달렸습니다... 2021. 1. 1. 윤석열 대 추미애 검찰의 반기? 윤석열 대 추미애 검찰총장과 법무부 장관의 대결구도가 극한으로 치닫고 있는 상황입니다. 12월 2일 열리게 되는 윤석열 검찰총장의 법무부 징계위원회를 앞두고 추미애 법무부 장관의 검찰과 법무부 내 입지다 점점 좁아지는 모양새입니다. 윤 총장 징계 청구 및 직무정지 사안에 대해 사실상 검찰의 전 구성원들이 부당성을 주장하며 추 장관의 재고를 요청하면서 부담이 커지고 있습니다. 각 고검장, 지검장, 중간간부, 일선의 평검사들이 성명을 낸 데 이어서 윤 총장의 직무정지로 검찰총장직을 대행하고 있는 조남관 대검 차장검사마저 추 장관이 한발 물러서야 하는 이유에 대해 성명을 냈습니다. 여기서는 조남관 검찰총장 대행은 검찰개혁의 대의를 내세웠습니다. 검찰의 반기 조남관 검찰총장 대행의 말을 빌리자면 검찰 조직 대부.. 2020. 12. 1. 이전 1 다음 반응형